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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사이트 내 멋대로 정하기

design0gam 2018. 7. 27. 23:23

디자인을 업으로 얻었다면 개인 작업을 저장하고 이를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새롭게 만들었고 내 작업물들, 공유하고 싶은 디자인 소스들, 그리고 디자인 영감에 대한 글들을 올리고자 한다.


첫 번째 나의 티스토리 글은, 우선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사이트에 대해 적을 것이다.


너무 많은 사이트가 있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드리블, 비핸스, 노트폴리오를 손꼽아보았다.




1. 드리블 (https://dribbble.com)


가장 쉽게 올릴 수 있는 드리블, 드리블에 가입하게 되면 400*300 또는 800*600사이즈로 된 작업물을 올리게 된다. 엄청난 퀄리티의 완성된 작업물이 올라오는 비핸스보다는 상대적으로 작품을 올리는데 부담은 없다. 로고, 아이콘, 일러스트, UI등 하루에 한 개 씩 올리기에 적합한 사이트이다. 현재 데일리유아이라는 사이트로 디자인 챌린지 100일을 진행하고 있고 그 작업물을 드리블에 올리고 있다.







2. 비핸스(https://www.behance.net)


비핸스는 뭔가 고퀄이다. 하나의 작업물도 완성도가 있어야 올릴 수 있는 느낌?! 그래서 현재 비핸스에는 작업물을 하나도 올리지 못한 상황이다. 개인 프로젝트로 로고부터 시장분석 그리고 웹, 앱까지 만들어지고 난 뒤 한 개씩 올리기 시작할 것이다. 물론 현재 스타트업 회사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비핸스에 올리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3. 노토폴리오 (https://notefolio.net)


새롭게 만들어진 한국형 비핸스, 노토폴리오이다. 지금 작업물을 3개 올려놓았지만 이곳에서도 비핸스와 마찬가지로 작업물을 조금 더 고퀄로 만들어 올릴 필요가 있다. 다양한 매거진, 스토어, 아카데미, 공모전을 공유할 수 있고 해외형보다는 국내형이라서 만약 국내 디자인 업계에 취업을 선호한다면 노트폴리오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앞으로 이 세가지 플랫폼에 내 디자인 작업들이 차곡차곡 올라올 것이다.

디자인을 급하게 하지말되 많이 보면서 꾸준히 만들어 성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