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디자이너로 일하다보면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하다.


출처 : http://www.mobiinside.com/kr/2017/01/19/andrewyhc_3_design/


이 글에서는 스타트업에서 디자이너가 아닌 문돌이가 디자이너 역할을 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1. Collect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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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트UI는 아까 얘기한 각 기능섹션 또는 유저태스크 별로 필요한 화면 디자인이나 인터렉션 디자인들이 잘 정리된 아카이브인데, 그 하나하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예를들어서 온보딩 관련 디자인을 찾아보고 싶으면 왼쪽 사이드바에서 ‘onboarding’을 검색해 보면 해당 메뉴가 나오고 수 많은 앱들의 온보딩 화면들이 모아져 있다. 주로 아이폰 위주이긴 한데 가끔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디자인도 찾을 수 있다.




2. Behance의 Interaction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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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핸스는 비전공자들도 많이 찾아보는 유명한 사이트가 됐지만, 이 갤러리를 아는 사람들은 드물거라 생각한다. 원래 옛날에 앱디자인갤러리 (http://www.appdesignserved.co/)라는 사이트가 비핸스에서 저런 고퀄 디자인 아트워크만 묶어서 보여줬었는데, 어도비에서 비핸스로 통합시킨 것 같다. 아무튼 전 세계의 잘나가는 디자이너들의 수려한 아트워크를 볼 수 있는 갤러리인데, 여기서 내 앱과 기능요건이 유사하거나 비슷한 분야에 있는 앱 위주로 아트워크를 찾아서 클리핑 한다.


3. 핀터레스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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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도 내 주변에 ‘핀터레스트 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생소한 사이트이다. 여기는 사람들이 스크랩 하고 싶은 자료들을 마치 냉장고나 칠판에 핀 꼽아서 수집해 놓듯이 모아놓는 사이트인데 역시 디자이너들이 많이 쓴다. 내가 만일 앱 온보딩 디자인을 여기서 찾고자 하면 Mobile app onboarding라고 치고, 특정 버전의 온보딩만 검색해 보고자 하면 app onboarding iOS, 또는 app onboarding android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된다.



이 외에도 초보 디자이너를 위한 방법이 공유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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