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인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이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하여 이해하는 UX 디자인'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바이브 서비스 각각 모두 다른 UX를 제공한다.




애플뮤직



1. 첫 번째 화면


라이브러리가 먼저 보이고

Playlists, Artists, Albums, Songs, Downloaded Music으로 나뉘어 있다.

아래에는 재생표시줄이 있고 Recently Added가 있어 최근 재생한 곡을 확인할 수 있다.


2. 두 번째 화면


앨범이 나오고 

곡이 어느정도 재생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슬라이딩 표시

제목과 아티스트가 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전곡, 재생, 다음곡재생 아이콘이 크게 나와있고

소리 음량이 나와있다.

끝이 아니라 가장 하단에는 알 수 없는 원+삼각형 아이콘, 더보기 아이콘이 있다.


3. 세 번째 화면


For you 화면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을 믹스하여 함께 볼 수 있게 해놓았고

하단에는 친구들이 많이 듣는 음악들을 엿볼 수 있게 해놓았다.





스포티파이




1. 첫 번째 화면


라이브러리가 보이고 두 번째 단에는 사람들이 많이 듣는 음악이 보인다.

Followers의 숫자를 넣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즐겨듣는지 볼 수 있다.


2. 두 번째 화면


재생화면이 주를 이루고

가장 왼쪽에는 이전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 아이콘이 있다.

우측으로는 재생목록을 볼 수 있는 아이콘이 있다.


3. 세 번째 화면


브라우즈 화면

플레이스, 새로운 아티스트 추천 화면이 있다.




바이브





1. 첫 번째 화면


날짜가 보이는 특이점.

기분과 상태를 물어본다.

내가 들어본 노래를 기반으로 믹스테입이 있다.

재생표시가 하단에 있다.


2. 두 번째 화면


재생목록이름, 

앨범 커버가 중간에 있고

노래 제목과 아티스트, 더보기 아이콘이 옆에 있고

아래에는 재생상태를 표시하는 것 같은 바가 있다.

재생버튼과 좋아요 버튼이 있다.


3. 세 번째 화면


실시간 Top 100, 급상승




세 가지 음악 앱을 봐도 각각의 다른 UX 특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합했을 때,


애플뮤직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 안에서 다른 비슷한 곡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중점으로 하고

스포티파이는 비슷한 다른 취향의 아티스트를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해 추천해준다는 점이 다르다.

바이브는 국내 음악 앱으로 실시간 Top100을 소개하여 국내 음악 안에서 유용한 음악을 추천해준다.



각 음악 앱마다의 중점을 살려 다른 UX 디자인이 나왔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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