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튜브로 정말 많은 강연을 접하고 있다.
그 중 내가 관심이 있어하는 카테고리는,
당연 연애 분야이다.
성 부터 시작해서 성역할, 갈등해결, 대화...등등
자연스럽게 '말 잘하는 방법'이라는 강연을 접하게 되었다.
'말 잘하는 방법'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본 건 거창해보이지만 간단한 팁이었다.
A-B-A 화법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주제를 간략하게 한 두 문장으로 말한다 = A
A를 뒷받침하는 내용을 사례를 들며 얘기한다= B
마지막 결론을 다시 돌아가 A로 끝맺음 한다.
간단한가?
간단하다.
하지만 한 번 직접 사용해볼 기회가 왔을 때 의식하면서 말하고자 하니 어려웠다.
우선 말을 하려고 하는 요지를 제대로 내 스스로 파악하고 말할 줄 알아야한다.
이후에는 본론에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 요령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주제를 한 번 더 언급해야 하는데 이것도 본론의 끝맺음이 어느 정도 일맥상통해야 하더라.
그렇지 않으면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더라.
연습해보자.
A - B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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