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그리고 어쩌면 평생 해야할 한 가지를 꼽는다면

 

 

내 마음을 기록하는 일이라고 하고 싶다.

 

 

문득 5년 전 내가 썼던 글을 발견했을 때,

 

그 때의 내가 느꼈던 생각과 마음을 기억한다.

 

 

그 때의 글이 마음에 들고,

 

5년이 지난 지금도 공감이 되어 글을 올렸다.

 

 

지금의 내가 느끼는 것이 먼 훗날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내가 걸어오는 길 사이사이, 내가 느꼈던 감정을 기억하는 건 

 

너무나 매력적인 일이다.

 

 

 

계속해서 기록하자.

 

내 마음을 기록하자.

'나라는 사람 > 내 주변을 생각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청동의 일상  (0) 2019.08.23
오늘, 뭉게 구름이 예쁜 날  (0) 2019.08.09
2019년 07월 17일  (0) 2019.07.17
내 인생의 커리어  (0) 2019.07.03
말 잘하게 들리는 방법 A-B-A  (0) 2019.06.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