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타협하지 않고 내 내면의 가치 있는 일이 중심인 사람이 되고 싶다.

 

내 기준이 확신해서 그 선을 넘는 사람은 거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만 그 기준이 너무 냉정하지도 너무 그릇되지도 않게 

 

고민하고 고민해서 남겨두고 싶다.

 

내가 다치지 않는 것, 1순위

 

내 주변을 챙기되 나를 버리면서까지 그러지 말길.

 

내가 할 수 있는 영향력 내에서는 최선을 다하되

 

어느 경지까지 올 수 없다며 자책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기.

 

 

내가 되고 싶은 사람.

 

내가 앞으로 살면서 수없이 많은 관계를 맺으면서

 

내가 나를 지킬 수 있어야 해.

 

 

내가 하는 말에 귀기울여주지 않는다면

 

제발 제발 나에게서 떨어져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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